[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부천시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공개했다.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는 시민이 바라는 부천의 모습인 ‘문화도시, 스마트도시, 경제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이미지로 나타냈다.부천시는 오는 10월 5일 열리는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시민 앞에 선보이고 대대적인 도시 이미지 혁신에 나선다.통합 도시브랜드는 지금까지 병행 사용했던 도시 아이덴티티와 도시브랜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을 말한다.부천시는 둘로 나뉘어있던 도시 상징 이미지를 통합·현대화해 수준 높은 도시이미지 창출
[서울시정일보] 순천대학교 대학로가 ‘용기내는 대학로’로 변하고 있다. ‘용기 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하자는 ‘친환경적인 생활양식으로의 전환 운동’이다. 최근 류준열, 브레이브걸스 등 많은 유명인들의 선행과 홍보에 힘입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8월부터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용기 내는 상점, 용기 주는 시민, 용기 더하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용기내는 대학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만들고자 ‘2020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모집하며 올해 선정작은 오는 12월, DDP에서 열리는 서울 대표 빛 축제 ‘서울라이트’에 전시될 예정이다.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물로 제작·설치하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주최하고 균형발전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국민참여행사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사회혁신가 in 순천’의 본선심사가 9. 26일 10시 국가습지센터 1층 입체영상관에서 열렸다. 본선심사에 참가한 대상은 지난 7. 1. ~ 8.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접수를 받아 예선을 통과한 11팀이다.본선심사는 전문가 심사 외에 일반 시민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사전에 모집된 시민판정단을 꾸려 국민참여행사의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의 핫 이슈는 22년 상계동에 로봇과학관을 건립한다는 뉴스다. 대한민국은 지금의 혼돈을 넘어서 미래의 먹거리를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오늘은 2019년 2월 11일 월요일이다.① 서울시, ‘20년 700억원 규모 예산사업 시민 손으로 발굴․선정 -서울 시민의 아이디어로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제안. 2.11~3.22(40일간) 시민참여예산홈페이지 및 우편‧방문 신청. 시정참여‧시정협치‧지역참여형으로 시정분야 선택 제안② 서울시, 올해 ‘전기·수소차 2
[서울시정일보] 시민들이 다양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를 언제 어디서든 낼 수 있도록 제안 접수 창구가 상시 운영되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 최대 3백만원까지 시상금이 지급된다.춘천시정부는 그동안 다소 형식적으로 운영돼온 제안제도를 대폭 개선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제출이 가능하도록 상시 제안 접수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우선 시정부 홈페이지에 마련된 국민신문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행사나 시민 공론의 장에서도 제안 접수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준비 중인 플랫폼을 오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내년 3월 이촌·여의도 한강공원에 조성하는 '한강예술공원'에 앞서 일반 시민 대상 '한강한장 시민 공모'와 전문가 대상 '한강예술쉼터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한강예술공원 프로젝트는 2018년 3월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예술공원 내 다양한 작품은 일반시민들과 전문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채울 예정이다.'한강한장 시민 공모'는 24일까지 '당신에게 쉼은 어떤 모습입니까?'를 주제로 '쉼에 대한 예술 작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업무 차 고객을 만나기 위해 가끔 종로를 찾는 이경진 씨는 종로에 버스정류소가 하도 많아 갈 때마다 어디에서 버스를 타야할지 몰라 헤맨다. 그러나 지난주 종로를 임씨는 버스정류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시가 지난달부터 부착한 ‘버스정류소 안내지도’ 덕분이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버스정류소가 밀집된 지역에서 시민이 각 버스의 승차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내 20개소에 ‘버스정류소 안내지도’를 부착했다고 2일(월) 밝혔다. 시는 올해 안으로 영등포․잠실을 포함한 20개소에 확대
서울시는 민선4기 304개소의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음에 따라, 민선5기에는 노후 어린이공원을 ‘어린이공원+주민커뮤니티공간’의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공원인 ‘어울림공원’ 으로 추진해 올해 강서구 다솔어린이공원 등 4개소 6,600㎡를 시범 조성한다고 밝혔다.민선4기 동안 역점 추진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노후 어린이공원에 창의성을 도입한 독특한 어린이시설 등을 대거 확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되었다.민선5기에도 계속하여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기존 어린이공원의 놀이기능에 주민참여를